Hello Stranger - 77

  1. 2012.11.20 121119 대중문화예술상 EXO K - MAMA EDIT ver KAI
  2. 2012.11.07 121101 THE SHOW 종인이와 그 외 많은 공방들.
  3. 2012.10.27 120602 Genie Show ...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그날의 동대문 2
  4. 2012.10.22 120509 대전 팬사인회 때 종인이로 시간 여행 4
  5. 2012.10.10 121007 나눔 대축제에서도 종인이는 기분이 좋습니다 ㅂ_ㅂv



종인이 왤케 오랜만에 보는거 같징..ㅜㅜ 어제도 봤는데.. 매일봐도 매일 새로운거 같다. 비록 11월에도 케어리스 케어리스 하고 있었지만은 이젠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우니까 됐어;ㅅ; 아이돌은 역시 흰 옷이 진리! 여섯 다 흰 옷 입으니까 좋다잉. 근데 종인이 바지는 싯타잉. 바지 저게 머야, 정말. 저 바지 도대체 몇 벌 있는걸까. 한벌 태우는 걸로는 안될거 같다. 슴 전시회때 저 바지 전시 되어 있었는데도 종인이 그 기간에도 저 바질 입었던걸 생각해보며... 또르르.. 비즉. 저딴 바지가 겁나 많다니 이건 진짜 비극ㅜㅜ 난 종인이 스키니 라인이 정말 좋단말이에요. 다리도 길고 예쁜데다가 춤선도 고와서 스키니 입으면 정말 보는 맛이 있는데! 거기다 요새 코디는 종인이 안에 이너를 저렇게 나폴나폴 긴 민소매 입히는데 맛들렸나보다. 난 저 코디 밸룬데 왜 자꾸 입히지. 저렇게 입힐거면 위에 자켓을 안입히던가. 아니면 이너를 걍 다 바지에 넣어 입히던가 하지. 근데 요즘 날씨에 위에 자켓을 안입히면 종인이 얼어 죽을거니까는, 이너를 좀 다른 스타일로 해주세요. 아니면 자켓을 티셔츠랑 비슷한 나폴나폴한 가디건 같은걸로 입혀주면 이쁠거 같은데. 근데 옷만 보면 너세상 춰야될거 같을듯 ㅋㅋㅋ

저 머리가 더쇼때 그런 동그란 드라이만 아니면 예쁜거 같다. 어제도 가르마 타서 이케 넘긴 머리 예뻤음! 맨 첨에 봤을때는 헉 오대오야ㅜㅜ 하긴 했는뎈ㅋㅋ 오대오까진 아니었고 나름 셋팅 들어가서 괜찮았던거 같다. 거기다가 어제 코디랑도 잘어울려서 좋았음. 오늘 머리도 약간 맥스스텝 뮤비 스타일로 세팅해서 귀엽당. 절케만 세팅해줘도 팬들 멘붕 안왔을건데 도대체 더쇼는 무엇을 남긴걸까.

여하튼 오랜만에 무대도 빠와뿔하게 마마를 부르고 가신 엑소케이님들. 12월에도 마마 부를걸 이젠 각오 하고 있습니다. 6월에 막방 보면서 이제 마마 못볼거 생각하니 아쉽네ㅜㅜ 했던게 무색하게 반년을 더 마마해주시는구나. 화아.. 



Posted in : LOVE at 2012. 11. 2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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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받았습니당!! 칭구님 감사해영 댜룽댜룽 ♡


요 근래에 컴백도 안하믄서 뭔 놈의 스케줄이 그렇게 뜨는지. 것도 막 당일 통보, 그 전날 통보.. 슴은 너무 순이들한테 가혹한거 가테영. 미리미리 알려주면 어디가 덧난답니까!! 이래저래 깨알같이 챙겨서 다니기는 했는데 뭔가 조용히 있으니까는 이상하네. 예전에는 후기도 열심히 쓰고 그랬는데 게을러 졌는갑다~!

중앙대에서 애들 급 개인기 시켜가지구 진지한 표정으로 자기 차례 기다렸던게 제일 기억에 나구 그 다음엔 종인이 마이크가 고정 안되가지구 자꾸 코로 노래 불렀던거랑 마이크 선 날라다녔던거 ㅋㅋㅋ 병원에서 막 케어리스! 케어리스! 이건 전쟁이 아늬야~!!! 이런거 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너세상. 생각보다 상식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담에 경복고는 영상으로만 봤는데 애들 각잡고 춤추던게 기억에 난닼ㅋㅋ 내 생에 그렇게 각잡힌 마마는 처음 봤던듯. 사장님 앞이라서 긴장한고니?ㅋㅋㅋ 그렇게 빠와 넘치고 각잡힌데다가 일치된 안무를 할 수 있으면서 너희들..;ㅅ;...


그리고 더쇼는 누구나 다 그렇듯 종인이 머리.. 보자마자 경악에 소리를 질렀는데 주변에 있던 다른 여그룹 팬 남자들이 내가 엄청 좋아하는 줄 알고 쳐다봐가지고 민망. 그날 보고 나온 내내 뭘까.. 뭐였을까.. 하믄서 나왔는데 그냥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귀여운거 같당. 근데 진짜 남자애들은 구렛나루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헤어팀은 무슨 생각으로 애들 구렛나루를 자꾸 밀어버리는거지..? 왜그래요. 남자한테 구렛나루는 자존심이고 세후니한테는 용기이고 그렇단 말입니다. 저렇게 동그랗게 빡시게 고나리 하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저 머리스타일에서는 저건 너뭌ㅋㅋ 선을 정갈하게 만드니까는 셋팅은 맥스스텝 뮤비에서 정도로 해주면 좋겠다. 맥스스텝에선 평범하게 옙뻤단 말이지..? 그냥 정갈한 드라이가 문제였던듯. 그랬던거 같아! 왠지!! 맥스스텝 때 종인이는 짱짱 예뻤으니까!




빡세게 드라이가 잘 먹은 머리 ㅋㅋ



뭐 이젠 컴백 언젠간 하겠지 싶구 그렇다. 데뷔도 힘들었는데 컴백도 힘들다 야.. 니네 정말 ;ㅅ; 연습하고 있는 자기들도 답답할 거 같아서 그냥 나라도 여유있게 기다려야지 싶다. 근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아. 굉장히 조바심 나;ㅅ; 보고싶거든. 보고싶어ㅜㅅㅜ



+) 오늘 공홈에 생일 후기 남겨준 크리스 때무네 웃겨 죽을거 같닼ㅋㅋㅋ 공항에서도 소중히 끼고 다니던 라마가 이름이 붙어서 돌아 왔다닠ㅋ 에이스찡 ㅋㅋㅋㅋ 귀엽다곤 생각했는데 크리스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가지고 정말 보는 내내 웃겨 죽을거 같음ㅋㅋ 사진도 너무 웃기단 말이에욬ㅋㅋ

애들 글 쓰는게 넘으 예쁘다. 크리스가 생일을 저와 어머니의 특별한 날이라고 표현한 것도 그렇고 항상 팬들에게 '각각의 당신들' 이라고 써주는 것도 그렇고 참 말을 예쁘게 잘해. 뭔가 감동 찡하게 울림. 근데 사진땜에 감동 까머금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들은 내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고 웃긴 애들이 아닐까 싶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슴은 사진 좀 크게크게 풀어 달란 마리에여..ㅜㅜ....



Posted in : LOVE at 2012. 11. 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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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연히 지니쇼가 왜 대전보다 앞이라고 생각했지..? 6월에 했다니 생각보다 늦게해서 놀랐다. 그러고보니 종인이가 공홈와서 오라고 홍보했던 것도 지니쇼였지. 유채꽃 행사 이후 첫 행사였던가. 조그마한 무대를 둘러싸고 복작복작했던 사람들로 발디딜틈 없던 동대문. 난 진짜 그때 동대문에 몇년만에 가봤더라. 기억도 안난다. 여튼간 두번째 행사였고 갈까 말까 그냥 이유없이 고민하다가 간 행사였는데 역시 가길 잘했던거 같다. 역시 뭐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는게 나아. 

야외 행사라서 기분 좋은 종이니. AR쇼 체험하고 나서는 땀에 쩔어가지궄ㅋㅋ 옆에서 코딘지 누군지가 머리좀 이케 만지라고 시키는거 같은데 만져도 복귀되지 않는 머리..뷰_뷰 준면이 형이 만져주고 세후니가 만져줘봤자 존내 똑가틈ㅋㅋㅋㅋ 아휴 김종인 머리 답없다 진짜. 거기다가 자기가 머리도 만질줄 몰라가지고 더ㅋㅋㅋ 다른 애들은 머리가 흐트러져도 그럴싸하게 정리 다 하던데 종인이는 흐트러지면 답없음ㅋㅋ 자기가 만져봤자 더 산발만 되고 망가지기만 하고.. 그냥 냅둬;ㅅ;..

이래저래 웃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깨알같은 반응도 보여준 행사라서 보는 나도 흐뭇하고 좋았는데, 아 아련해. 6월이래ㅜㅜ 지금 찬바람 나는 11월에 가까운데 6월달 종인이 보면서 좋아하고 있어. 이게 뭐람?ㅜㅜ


아무튼 우리 종이니 이뿌당. 종인이는 이뿐데 결과물이 거지같아서 내가 안열어보고 걍 고대로 묵혔는데 때가 되니까 다시 다 꺼내게 되는구나. 공백기 좀만 더 길어지면 묵혀뒀던 캠 다 꺼내서 추억 팔이할거 가텡. 그러기 전에 나와. 제발 부탁이얌 ㅜㅜ



+) 오늘 거하게 공홈 행차하셔가지고 답글만 백 몇개 달아주고 가신 김종인님. 나는 일해서 제대로 들여다 보지도 못했는데;ㅅ; 한번오면 답글 폭탄을 날리고 가는구나. 하나같이 다 귀엽고 깨알같아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 시작 첫글에 긴급 하고 말머리 붙인것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잔망둥이 가트니라궄ㅋㅋㅋ 키보드 조련질이 한단계 더 업그래이드 된거 같아가지고 누나는 설렌다. 나는 여전히 그냥 개빠수닌데 너는 착착 아이돌 레벨을 높혀가고 있구나. 좋아요b 김종인 좋아요b 




Posted in : LOVE at 2012. 10. 2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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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나와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ㅜㅜ.. 
이 날 좋았다. 지방 팬싸는 자꾸 늦게 와가지구 씅이 나는데! 특히 부산/대구 팬싸때는 기다리다가 지쳐서 정말 울면서 서울 올라가고 싶은 맘 뿐이었는데 대전 팬싸는 그래도 적당히 늦어서 (안늦지는 않았다..) 그리고 집에 가기도 나름 가까워서 좀 편하게 싸인도 받고 촬영도 하고 왔던 기억이 난다. 글구 실내에서 한 대구 팬싸보다 종인이 기분 상태도 훨 나아 보였음ㅋㅋㅋㅋ 사실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 안난다. 그나마 영상 있는 이 날이나 좀 기억하는 정도..? 올해 5월이라는게 믿기지 않네. 난 작년에 갔다온거 같은 기분인데.

싸인 열심히 하는 저 동글동글한 머리통이 귀엽다. 팬 한명한명 눈 맞춰주고 웃어주고 또 열심히 싸인하는거 보고 있으면 흐뭇해짐. 마치 막내아들 고등학교 졸업식 보는 기분하고 비슷하다고 할까. 종인이가 싸인회에서 정말 왘! 쩔어!ㅠㅠ 할정도로 팬섭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깨알 포인트도 있고, 낯가림이 심하단걸 감안하고 보면 많이 노력하고 있는게 보여서 기특하기도 하고 그르타. 이건 오빠를 모시는 빠순이의 자세가 아니라 아들 키우는 엄마의 마음인거 같아서 어쩐지 조금 내키진 않지만! 중간에 하늘 쳐다보고 고개 돌릴때는 승천 금지라도 박아줘야 될거 같은 아련함..으잉 종인아..ㅜㅜ.. 보고싶어ㅜㅜ

아 정말 추억 돋는다. 편집 하면서도 추억 돋았음. 니네 도대체 언제 나올거야ㅜㅜ 진짜 시간 여행 하게 생겼네. 혼자 새벽에 감성 터지고 아련돋고 으헝ㅎ므;ㅣㄴ알 종인이 어렸을땐 이랬구나ㅜㅜ 하는걸 며칠밤을 해야지 나오는걸까. 기다리다가 지쳐 주금..ㅜㅜ..





이건 걍 이유없이 귀여워서.. 찬녈이가 펜 내미는게 설렘 ㅠㅠ 예뽀 ㅜㅜ 열매찡 ㅠㅠ

근데 이거 브금 내가 전에 썼던거 가틈.. 근데 노래 찾기 귀찮아서 또 씀. 재탕 돋는당..ㅜㅜ




Posted in : LOVE at 2012. 10. 2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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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배려따윈 없는 악독한 기획사 가트니라구. 아무리 구리와 올공이 가깝다고는 하지만은 코스모스 축제가 좀 큰 축제도 아닌데, 차가 얼마나 막히는지 생각좀 하고 스케줄을 짜주시겠어요..?ㅜㅜ 엑소는 충분히 왔다갔다할 스케줄이겠지마능 빠수니에게 하루 두탕은 너무 힘드러요. 자비 좀. 어찌됐든 여기저기 홍길동처럼 왔다갔다 하는 애들덕에 나도 같이 왔다갔다. 뭐 여차저차 잘 끝내고 왔기에 망정이지 재수없었으면 이도저도 아닌게 될 뻔 했다. 흑흑. 얘두라. 니네 매니져 혼내져ㅜㅜ 스케줄 잡은 매니져 혼내줘ㅜㅜ.. 






생각보다 무대도 작고 관객석도 작았던 올공 나눔 대축제~! 어찌됐든 야외는 야외니까 종인이는 여전히 기부니 좋습니닼ㅋㅋ 이건 리다형이 말하기 전에 미리 자기소개도 했음. 종인이가 멘트할때 좀 길게길게 해줬으면 좋겠다. 은근 말재간은 있는데 그걸 잘 안내보이는게 아쉬움. 누나는 종이니 목소리 마니 듣고 시포요. 말 좀 마니 해바바. 구리에서는 좀 드라이가 풀린 느낌도 들었는데 저때는 빡시게 머리를 말고 와서 요렇게 눈썹 라인에 바가지가 되는게 긔엽다. 종인이는 때되면 이발해서 저정도의 길이와 스타일을 유지하는 듯. 다음 앨범 컨셉도 크게 변화가 없을라구 그러나. 종인이의 선배 칭구가 그렇듯이 앨범 끝날때 쯤엔 항상 저 스타일로 돌아와 있는거 아닌가 몰랔ㅋㅋ






글고 바지잡고 파닥파닥파닥파닥ㅋㅋㅋㅋ 원래는 손이랑 어깨만 열심히 흔드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바지까정 붙잡고 흔들었는지 몰겠다. 바지 잡고 털기춤을 춘 것은 나 죽으라는 친절인가..? 바지 부여잡은 저 쪼끄만 손이 너무 긔여워서 나 사망..ㅜㅜ.. 힛토위 부르면서 또 잔망 그득이라 나 사망..ㅜㅜ 마마 부를때도 막 자기깐에는 표정관리 한다고 하는데 자꾸 실실 웃음이 나오는지 웃다가 정색했다가 웃다가 정색했다가 하는게 진짜 웃기고 귀엽다. 행사때면 고나리가 풀려서 마냥 행복한 우리 애새끼를 어뜨카면 좋아용.




글고 종이니가 우리한테 보내는 메시지인지 뭔지. 스포인지 뭔지. 여하튼. 몰랐는데 두개 나란히 놓고 보니까 똑가튼 춤이라서 괜히 설렌당ㅋㅋㅋ 스포여도 설레고 아니어도 설레. 어찌됐든 암것도 없는 지금 상황에서 뭔가 해준거 자체가 그냥 설레는거 같기도 하고..? 스포였음 싶기도 하다. 어휴 우리 김종인이 이제 반년차 가수면서 스포도 날릴 줄 알궄ㅋㅋ 다컸어. 세상에! 







Posted in : LOVE at 2012. 10. 1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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