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ranger - 77

  1. 2012.10.09 121007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나타난 김종인 내 긔요미 ㅜㅜ 4
  2. 2012.09.12 120908 제주 네이쳐 플러스 패션쇼 - KAI 2
  3. 2012.09.11 120908 제주 네이쳐 플러스 MAMA & ENDING - KAI
  4. 2012.09.10 올 한해 내가 한 일중 최고로 잘한 일 베스트 뜨리에 들어갈 듯!
  5. 2012.08.22 120818 SM TOWN - MAMA EDIT, HISTORY ver. KAI


정말 긔엽다는 말 밖엔 나오지 않는! 힛토위! 구리 뒤에 엘이디판도 맘에 안들고 조명도 맘에 안들어가꼬 징짜 이를 갈았는데 종인이가 나와서 빵싯대고 귀염떠니까는 그딴건 보이지도 않는구나..ㅜㅜ.. 우리 종인이는 진짜 행사만 가면 기분이 좋아 죽는듯. 집에와서 피곤하니까는 무대 하나만 하고 자야징~ 했는데 컷버젼까지 만들게 하다니.. 김종인 대단한 놈. 대기실에서 대기하믄서 심심했는지 손바닥에 낙서도 하궄ㅋㅋ 그 상태로 무대 올라와서 팬들 당황하게 만들고 진짜 널 어뜨카면 좋니..ㅜㅜ 
엑소 로고 부심인지 먼지 몰라도 입은 나시티가 벨트를 덮으니까는 은근히 고나리하는 것도 귀엽다. 로고 벨트가 보여야 한단 마리에여 ㅂ_ㅂ! 진짜 깨알같은 포인트가 많았던 무대인거 같다. 모션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정말 이마만큼 기분 좋은 종이니 오랜만에 보는 듯. 일케 모아놨는데도 분명 내가 놓친 포인트가 있을거야. 얼렁 풀버젼도 해서 맨날맨날 봐야짓.







그리고 또 귀염 터졌던 인터븈ㅋㅋㅋ 인터뷰에선 갑자기 소감듣자고 하는 리다형이 갑인듯ㅋㅋㅋ 애들 다 당황해하면서 웃는데 나는 좋았당. 애들 더 볼 수 있어서 리더큐 땡큐~! ㅋㅋㅋ 우리 미자 두마리는 요새 사랑합니다에 꽂혔나보다. 올공에서도 사랑합니다로 퉁치더니만.. 사랑한다는 고백도 좋지만 좀 더 오래오래 니들 목소리 듣구 시픈 맘도 좀 알아줘쓰면 좋겠어;ㅅ; 


인터뷰어가 되서 세후니한테 질문하고 수호가 올드한 멘트 칠라구 하니까는 또 깨알같이 반응하는 거. 물통하고 마이크 두개 들고 물개박수 치는거랑 하트할라다가 실패하고ㅋㅋ 내 귀요미가 요잉네..ㅜㅜ.. 찬열이가 앨범 준비 하구 있다니까는 또 춤춘다. 올공 행사에서도 앨범 얘기 나오니까 춤추던데 스포인가. 너무 대놓고 막 던지는 스포라서 되레 의심이 가는 이 상황 모다..? 김종인 모다..?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암때나 춤 잘추는 애라서 감도 안잡힌다. 그냥 나는 빨리 니들이 나왔으면 좋겠엉..;ㅅ;..


산들산들 바람 부는 코스모스 축제에서 애들 만나니까는 기분 좋았당. 낮에는 해가 뜨겁더니만은 밤 되니까 진짜 애들 말대로 선선해져가지구 일교차 때문에 몸관리 하기도 힘들듯. 요새 애들 체력도 좀 후달려 보이던데 체중 관리때문인가 싶다. 체중 관리도 좋지만 니네 몸 생각도 해가면서 하렴. 일교차가 크니까는 감기 조심하고. 그러고보니까는 마마 저 의상을 한여름에도 입어가지고 애들 떠죽는다고 걱정했는데 이제는 저 의상이 얼추 어울리는 날씨가 되었다. 정말... 니네 들어간지 이제 네달 되가는구나...?ㅜㅜ 활동기보다 더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신인 그룹 엑소케이입니다..ㅜㅜ 엉엉엉..ㅜㅜ 얼렁 나와..ㅜㅜ




Posted in : LOVE at 2012. 10. 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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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T... 그저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우리 종이니를 어뜨카면 져아.. 전에도 썼지만 진짜 리허설때는 긴장하기도 하고 멋쩍어 하는 느낌이 커가지구 어디 쟤 잘할수 있겠나 ㅋㅋ 쮸쮸쮸 하는 맘이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너무! 진짜 너무 잘해가지고 놀랐다. 종인이는 진짜 무대위에서는 애가 180도 바뀌는구나. 밑에서는 그냥 마냥 나른하고 졸립고 장난 좋아하는 19살 사내놈인데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내가 바로 EXO-K의 KAI다!! 가 됨ㅋㅋ 그렇게 휙휙 바뀌는 모습을 매번 보면서도 매번 신기하다. 이번 패션쇼 또한 그렇다. 리허설 하는거를 다 봐서 그런지 나는 종인이가 이렇게까지 잘해줄지 몰랐다. 거기다가 썬글라스를 슬쩍 올리는 애드립까지 칠줄은ㅋㅋㅋㅋ 우리 종이니 흥에 겨우면 애드립이 막막 나오는 아이니깤ㅋㅋ 

이 영상은 내가 대대로 물려주는 가보로 남겨둬야지. 우리 딸 그리고 나중에 손주한테 보여주면서 이 할미가 좋아했던 아이인데, 글쎄 제주도에서 패션쇼를 했지 뭐냐;ㅅ; 근데 이렇게나 이쁘게 잘했어;ㅅ; 어이구 자랑스러운 내새끼~ 하면서 보여주면은 손주들이 퍽이나 할모니를 좋아하겠지..... 흐규흐규.. 그치만 종이니는 옳으니까. 아 정말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다. 여러분!! 우리 종이니 좀 보세요!!!!!!!!!!!!!!!!!!!!!!!!!!!!!!!!!!!!!!!!!

실전에 강한 아이이니 만큼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된당. 리허설때 퉁퉁 부어있고 눈도 못뜨고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어영부영 떼우는거는 언제까지고 지켜보는 사람의 즐거움으로 남겨두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아이는 클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어설픈 모습은 사라질터인데 뭣허러 벌써부터 그걸 고치기위해서 아둥바둥 힘을 쓰나. 종인이는 지금처럼, 어차피 무대에 서면 잘 하는 애니까능 리허설때는 맘껏 어설프게 자기 멋대로 굴었으면 좋겠다. 

한가지 더 바라는게 있다면은 종인이가 이상봉 선생님과의 연을 이어서 서울컬렉션에도 한번 섰으면 좋겠당. 하지만 슨상님은 여성복 드자이너 이시니 아마 안되겠지..흐규흐규..ㅜㅜ


Posted in : LOVE at 2012. 9.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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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무대 캠이 찍는 것도 재밌고 보는 것도 재밌고 그렇다. 왜지 맨날 보는건데 왜 찍을 때마다 재밌는거지. 무대 위에서 종인이는 언제나 예쁘기 때문인가. 그 이유라면 납득이 되는 듯.


마지막에 엔딩 하고서는 씨익 웃는게 귀엽다. 왜 웃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카리스마 잔뜩 잡고 있다가는 웃으니까 그 분위기가 사르르 녹는게 좋다. 제주도에서 본 종이니 좋아용. 햇빛은 뜨거웠지만 바람은 서늘한 편이었고 도로에는 차가 없어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더라. 그런 좋은 곳에서 우리 종인이를 만났으니 나는 정말정말 제주도 간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치 종인아;ㅅ;








깨발랄하게 기분 좋은 종인이 >▽<
슴콘 때도 딱 저 조합이었는데 이번에도 딱 백현 종인 세훈 일케 셋이 뭉쳐 있었당. 종인이 제외 엑소 다섯명 중에서 '그나마' 종인이가 가장 서먹하게 생각하는게 백현이라고 생각했는데, 것도 아닌 모양이다. 언제 절케 친해졌는지 몰라. 형 들어가는데 막 붙잡아서 니 맘대로 형 한테 그런거 시키구 그러는거 아니얌마. 형 부끄러워 하자낰ㅋㅋㅋ 엔딩 내내 열심히 진짜 열심히! 노래하는 백현이도 너무 귀엽고 기분 좋다고 꽁냥거리고 장난치고 손흔들고 노는 우리 미자 둘도 귀엽다. 종인이는 원래 밖에 나오면 기분 좋은애니까, 날 선선하니 바람도 좋고 멀리 왔는데 호응도 정말 대박으로 좋으니 저렇게 신나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데 나는 세훈이가 절케 팬들한테 손 흔들어주고 하는거를 처음? 오랜만? 에 본거라서 그런지 진짜 신기했다. 세훈이도 지금 기분 진짜 진짜 좋구나 싶고 ㅋㅋ 니네가 좋다니 나도 좋다. 역시 제주도는 승리의 땅이었어. 




Posted in : LOVE at 2012. 9. 1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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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알. 이번에 제주도 갔다온건 신의 한수!! 약간 무리해서 시간을 쪼개느라고 피곤이 쌓이긴 했지만 피곤 쯤이야 아무렇지도 않아. 정말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바빠서 못본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바로 엊그제에 종인이를 보고 왔구나. 하루종일 땡볕아래에서 패션쇼 리허설 해보고 무대 리허설 하고 카메라 리허설까지. 거기 무대에 잡혀 있느라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을텐데 종인이 제주도에서 맛있는거나 먹고 서울 왔는지 모르겠다. 나는 제주도에서 암것도 못먹었어.. 그니까 너라도 맛있는거 먹고왔길 바라;ㅅ;

우리 종인이는 실전파! 역시 실전에 강한 남자! 리허설때는 띵띵 부어있고 부끄러워하고 그러더니만은 실전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변신해서 깜짝 놀랐다. 진짜 능청맞아 보일 정도로 너무 잘해서 눈물이 핑그르르. 내가 이걸 보러 못왔으면 진짜 어쩔뻔 했어. 정말 다시금 생각해도 정말정말 잘한 일이다. 정말 잘했다!!

제주도는 날씨가 약간 변덕스러운거 말고는 좋은 동네인거 같다. 다음번엔 조금 더 여유로운 일정을 가지고 여행삼아 갔다올 수 있었으면 좋겠넹. 
찍어온 캠은 차차 정리~ 오늘은 리허설때 꽁냥꽁냥하던 애들ㅋㅋㅋㅋㅋ 긔요미들ㅋㅋ 6인6색이다 ㅋㅋㅋㅋㅋ



Posted in : LOVE at 2012. 9. 1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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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영상으로 올리고보니 우리 애들 영상이 얼마 없다는게 비극.. 큽.. 얼렁 애들이 커서 세트리스트가 늘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너의 세상으로는 해줄줄 알았는데 것도 안해주네. 흔한 한류콘에서도 했었는데 슴콘서 안하다니 정말 비극이야 비극. 뭐 다음 슴콘때는 열심히 하겠지. 애들 연습하는 것보다 다른 소식이 더 많이 들렸던 이유도 알거 같다..




MAMA! 노래는 EMERGENCY. 요새 심심하면 티져보는데 보다가 생각난김에 맞춰서 오려붙이기~ 마마는 이제 많이 봤으니까 새로운 무대가 보고 싶다.. 오려붙이기 안하고 시포요. 






힛토위~ 타오로 시작해서 종인이 포커스로 이동. 타오맘님의 애타는 외침이 들리는 거 같아서 나도 모르게 엠이 나왔을 땐 타오를 쫓고 있었다.. 히스토리는 확실히 6명에 맞춰진 안무라서 그런지 마마처럼 완전체가 되었을 때 신박하고 꽉차다는 느낌보다는 어딘가 산만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다음 앨범때는 12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무대가 보고 싶은데, 똑같은 곡을 나눠서 활동해야 되니 아마 그건 힘들겠지. 꽉 찬 무대구성을 보고 싶었는데 그건 단콘때나 볼 수 있을라나. 단콘이라니 완전 꿈같은 말이다. 애들이 단콘에 서다니 상상만으로도 현기증이 나고 눈물이 터져나올라그래..;ㅅ;

12명 된 김에 진짜 너의 세상으로 그 티져 한번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보컬 나누기가 애매해서 그랬나. 너세상은 12명 안무가 더 드라마틱하고 예쁜데. 그걸 보여줄 수 업서서 슬프네요. 티져 옷 입고 춰줬으면 하..ㅜㅜ.. 지나고나니 아쉬움이 남는 슴콘이여.







그리고 인사! 12명이 쪼르륵 자기 인사만 하고 다음 무대로 넘어가다니. 바보들.. 니들도 막 토크하고 그랬어야지..;ㅅ; 여수에서 처럼 장기자랑도 하고 그러란 말이야! 역시나 연차가 딸리는 가수는 슬프다. 2년뒤 2014년 슴콘은 애들 비중이 이것보단 더더 커지고 토크도 잘 하고 말도 잘하고 그러겠지. 우리 팬석 펜라이트도 생기고 그땐 빛나는 팬석이었으면 죠케써효. 그리고 에셈이 해외팬 우대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어요ㅗ 



Posted in : LOVE at 2012. 8. 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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