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들인데 왜케 자꾸 눈치봐여?ㅋㅋㅋㅋ 계속 옆에 힐끗힐끗 보면서 세훈이랑 찬열이랑 맞춰서 가는게 귀엽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할건 다함. 도도도 뛰어 들어가서도 부끄러워 하던데 나는 저 부끄러움과 뻔뻔함이 공존하는, 공존할래야 공존할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존하는 김종인이 좋다. 턴하기 전에 씨익 웃는데 귀욥고 사랑스러워..ㅜㅜ..

오랜만에 간 행사였는데, 뭔가 항상 보던 무대이다 보니까는 크게 설렘이 없었단게 안타깝다. 그래도 뭔가 내 주변에 이번에 큰맘 먹고 오신 안방팬이 많았던 모양인지 응원도 엄청 크고 반응도 엄청 격했음ㅋㅋ 그 반응에 휩쓸려서 영상이 지진나긴 했지만은, 그래도 그런 행사 오랜만이라서 진짜 신기했다. 나 울 애들 응원소리 일케 큰거 첨봄. 앞으로도 자주자주들 와주셨음 좋겠다..ㅜㅜ.. 응원 마니해주세여. 종인이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ㅜㅅㅜ♥



Posted in : LOVE at 2013. 4. 7. 05:00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