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되서 어쩔 줄 몰랐다는 종인이;ㅅ; 나는 오랜만에 듣는 초딩 목소리에 어쩔 줄 몰라서 이 부분만 진짜 몇번을 돌려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컹 왜케 긔여운데ㅜㅜ 진짜 무대 하고 내려와서 들뜬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 같아서 나도 막 들뜨고 설렌다. 저렇게 텐션 업 된 목소리가 첫방 팬미팅 이후로 처음인듯. 종인이는 흥분해서 말하면 초딩 말투가 나오는데 진짜 그게 나는 너무 좋단 말이야. 요새 너무 점잖게 인터뷰해서 슬펐는데 이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진짜 좋아 죽을거 같단 말이야..;ㅅ; 더더더더 더더더더 더더더더 해달란 말이야..ㅜㅜ

처음에 말할땐 너무 좋아서 그런건지 울거 같은 표정으로 생각보다 많이 와주셔서 너무 기쁘고 되게 환호성이 커가지구~ 하는데 진짜 어쩔 줄 몰라하는게 느껴진다. 표정이 진짜 진정 안되는 그런 표정이야 ㅋㅋㅋㅋㅋ 위아 원! 하는데도 멤버들하고 한개도 안맞고 그냥 지 혼자 해버리고 웃는데 정말 신나보인다. 해외 무대 처음도 아니면서 뭐가 그렇게 기쁘고 뭐가 그렇게 흥분되쓰영 ㅋㅋㅋㅋ 무대에서 갓 내려온 애 붙잡고 저런 인터뷰를 해주다니 감사합니다 엠비씨.. 비오는 바깥에서 씡나게 놀다들어온 몽몽이 같다. 몽몽이.. 쫄딱 젖은 내 몽몽이;ㅅ;.. 


Posted in : LOVE at 2012. 7. 24.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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