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76

  1. 2012.08.16 120814 국민대축제 종인이 ㅂ_ㅂ..
  2. 2012.08.06 120714 Sorry sorry - KAI
  3. 2012.08.06 우리 종인이는 잠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 애였어!!
  4. 2012.08.03 120714 채움 콘서트 너의 세상으로 Edit - KAI 2
  5. 2012.08.03 나 보기 좋으라고 블로그로 가져옴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무대는 미꾸랍고 라이브는 해야하고 보는 나도 정신 없고 걱정되는데 무대에 서는 본인들은 얼마나 정신 없었을까. 안그래도 비오는 행사가 처음이라가지구 걱정했는데 그래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마친거 같아서 안심된다. 찬열이가 몇 번 미끄덩 하긴 했지마는 그래도 크게 안넘어진게 어디야. 큰 행사라가지고 긴장 많이 했을텐데 잘했어!!!

는 내 감상인데, 무대 내려가는 김종인이는 또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다. 걍 내려가면서 그날의 무대를 반성하고 저렇게 행동으로 나오는 행동에 나도 모르게 감동받음. 멋있어..;ㅅ;.. 종인이 완전 프로같아..;ㅅ;.. 저게 무대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서건 추적추적 비가 멎지 않는 날씨에 대한 불만이건 간에 어찌됐든 무대를 마친 것에 안도하지 않고 곱씹어 보는게 마냥 어리게만 보고 있어도 프로긴 하구나 싶었다. 데뷔한지 이제 4달 좀 넘어서 아직도 나는 애들이 무대에서 어찌할 줄 몰라하는 신인같은데 마인드 만큼은 그래도 훈늉하게 장착하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 좋다. 소소한 행동이지만 마음 가짐을 알 수 있는거 같아서 좋다. 앞으로 더더더더 발전 할 수 있을거야. 기적은 노력의 다른 말이라고 선밴님이 그랬잖니..?

그나저나 종인이는 왜저렇게 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걸까. 이쯤되면 적응할만 하지 않나. 진짜 청각이 유달리 예민하긴 한 모양인지 혼자 설레설레 고개 저으면서 가다가 폭죽소리에 또 깜짝! ∑ㅂㅁㅂ! 눈 땡그래져가지고는 후다닥 무대 뒤로 들어가는게 긔엽단 말이예요;ㅅ; 왜케 깜짝깜짝 잘 놀래나 몰라. 진짜 나중에 종인이가 정말 폭죽 소리, 큰소리에 익숙해져서 안놀라면 뭔가 아쉬울듯. 왜 아쉬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아쉬울거 같다;ㅅ; 계속 그렇게 맨날맨날 놀라줘. 




칭구가 찍어준 엔딩 영상. 데세랄 캠 조으다. 종인이 태극기 팔락팔락 하는 것도 긔엽고 마지막에 팬들향해서 인사 해주는것도 귀욥공. 평소라믄 하트를 날려줬을텐데 손에 태극기가 있으니까는 대신 안녕으로! 쿨한 안녕이네잉. 비오는데 고생 많았당.

비오는 날 행사도 잘 마치고 그 남자만 득실거리는 지니체고 행사;;도 잘 마치고 돌아온 우리 엑소 장하다잉dd 슴콘 준비 열심히 하고 앞으로 나올 정규 앨범 준비도 열심히 홧팅♡ 


Posted in : LOVE at 2012. 8. 16. 23:56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




드콘 때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던 쏘리쏘리를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비록 정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코 앞에서 본 게 어디야ㅜㅅㅜ 쏘리쏘리 출때 리드미컬한 종인이의 춤사위가 좋다. 전에 학교 축제때 췄던 기억도 있으니까 익숙한 춤이기도 할 것이고 거기에 자기의 필까지 얹어서 추니 자꾸만 눈이 가네~♬ 저기 앞에 프래스도 종인이 팬인지 자꾸 나랑 똑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종인이도 막 코앞에서 자기 찍고 있으니까 웃는닼ㅋㅋ 


쏘리쏘리 풀버젼을 춰도 좋을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준비할 여유도 이유도 없겠징. 얼렁 애들 세트리스트가 늘었으면 싶다. 더더더더 많은 모습들을 보고 시포요ㅜㅜ 어차피 나중에 시간 가면 어련히 알아서 다 보게될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건가보다. 흑흑 오늘도 이렇게 한달 전 영상을 돌려보며 종인종인 운다.



Posted in : LOVE at 2012. 8. 6. 01:21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



대기할 때 종인이는 그렇게 산만할수가 없는거 같다. 팬직캠을 봐도 방송사 백스테이지 영상을 봐도 항상 쉴새없이 춤을추고 몸을 움직이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건지 아니면은 그 몸을 잠시도 가만히 둘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때도 줄곧 저랬던걸 보면 그냥 천성이 그런 모냥이다. 눈오는 날 뛰쳐나가 노는 똥강아지 마냥 음악만 나오면 절로 몸을 들썩거리는 우리 몽몽이. 화장 고치면서도 춤추고 가만히 서있다가도 춤추고 걍 내키면 남 시선도 신경 안쓰이는거다. 


근데 캠이 사생캠마냥 몰래 찍은거 같은 느낌이 좀 드는 것도 같아서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은 내가 찍은거랑 칭구님이 찍어준거랑 쉐킷쉐킷~



Posted in : LOVE at 2012. 8. 6. 01:13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너의 세상으로 안무가 좀 격한거 같기도 하고 그르네잉. 그냥 한번 심심해서 만들어 본 편집본. 너 세상 출때 종인이는 ㅉ555


Posted in : LOVE at 2012. 8. 3. 02:57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



유툽에선 세로캠 보기 힘드뤄~
중간중간 자꾸 숨는 김종인땜에 숨박꼭질 하는 기분....;ㅅ;..
근데 역시 히스토리는 좋다. 빵싯빵싯 기분 좋게 웃으면서 부르기도 하고 채움콘땐 오프닝이라서 컨디션도 좋았으니까. 마마는 가면 갈수록 넋이 빠져나가는게 보일정도로 체력방전. 그래 너도 여수부터 3일을 달렸었으니 힘들만도 하지;ㅅ; 막 머리도 땀에 젖어가지구 꼴이 말이 아닌데다가 넋까지 빠져나가니까는 긔여워;ㅅ;ㅅ; 히스토리랑은 또 다른 긔여움이야;ㅅ; 


Posted in : LOVE at 2012. 8. 3. 02:40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