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76

  1. 2012.12.08 121202 RCY 출범식 정장입고 온 종인이>< 2
  2. 2012.12.05 121202 쿨FM 나눔 콘서트 추운 한국에서 또 보는 종이니
  3. 2012.12.04 121130 MAMA in HK 에서 종인이ㅜㅜㅜ.. 4
  4. 2012.11.23 120712 여수 EXPO - HISTORY KAI
  5. 2012.11.20 121119 대중문화예술상 EXO K - MAMA EDIT ver KAI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 딱 기본적이고 정갈한 차림새라서 더 좋았다. 단정한 스타일을 하니까 언뜻 교복 같기도 하고 ㅡ종인이네 교복은 겁내 화려한 노랑색 베스트 가디건 이었지만ㅋㅋㅡ 대학 신입생 같은 느낌도 든다. 바로 전날 귀국해서 오전 스케줄 뛰고 바로 옷갈아 입고 홍대로 왔으니 아마 엄청 피곤했을거야. 피곤하면 안색부터가 달라지기도 하고 피부 상태도 안좋아져서 걱정했는데 피부는 홍콩에서 트러블 났던 것 보다 오히려 괜찮아 진 것도 같고? 홍콩 물이 안맞았나. 사실 홍콩물이 안맞아서 고생한건 나지만..ㅜㅜ.. 

이 날 생각보다 이 방송이 너무나도 길어가지곸ㅋㅋ 나중에 가서는 애들도 정신 혼미해지는게 보일 정도였다. 보는 나도 정신 혼미. 30분이나 할줄 몰랐어요. 거기다가 재미도 없엌ㅋㅋㅋ 원래 게릴라 데이트 예정이었는데 몰린 사람들 때문에 취소 되고 방송으로 걍 떼우기로 한건가 싶기도 하고 뭐 여하튼 춥고 종인이 얼굴 본거 말고는 사실 남는게 없는 행사였어. 좋은 취지에서 하는 행사긴 했지만은, 그거 말고는 재미가 없었단 마리예여. ;ㅅ; 그나마 깨알 종인이 보고 견디기는 했지만.. 사실 못견뎠어도 어쩌겠음 종인이가 저깄는데 내가 어디 따순데 들어갈수도 없는 일이고 ㅋㅋㅋ 이래저래 구성이 좀 헐거웠지만 종인이 나름대로 잘 소화해 낸거 같다. 비록 그 긴시간동안 한 말이라곤 공육공 칠공공 공오오오 바께 업지만은..난 괜찮다.. 

이제 갓 스무살 되는 애라서 그런지 확실히 오글거리는걸 못참아 하는게 귀엽다. 너도 나중되면 애교가 떨고 싶은 날이 올텐뎈ㅋㅋ지금은 한껏 그런게 싯코 부끄럽고 쪽팔리는 쿨병 시기라서 그런지 형들 애교에도 헐... 하는 반응ㅋㅋㅋㅋ 애교 시키면 못참아하고 못견뎌하고 절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남이 하는 거에도 저런 반응 보이는게 딱 저나이대 남자애들다워서 보고 있으면 귀여워. 너도 딱 2년만 지나봐.. 자진해서 애교 부리는 날이 올거야... 는 내 바람이지만.... 종인아 애교 부려주꺼디?;ㅅ;??

이 날 방대한 영상은 언제쯤 정리하지 않을까... 빠른 시일내에 하겠지 머 ...★ 애들 스케줄도 어차피 한동안 없을테니 그동안 한개씩 한개씩~



Posted in : LOVE at 2012. 12. 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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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콘보다 그 뭐지 알씨와이 뭐였더라. 암튼 그게 먼저지만 그건 양이 너무나도 방대하여 엄두가 나지 않기 땜운에 나눔 콘서트 부터~_~ 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또 스케줄을 하려니 애들도 피곤하구 나도 피곤하구!ㅋㅋㅋㅋ 뭐 그래도 여차저차 잘 해줘서 고마움. 종인이 조금 피곤한 기색이 보이긴 하던데 이 뒤로는 스케줄 없었으니까 푹 쉬었으면 좋겠다. 고생이 많다 울 애들..ㅠㅠ..



MAMA 




인터뷰

종인이가 피곤했던지 언제나와 같은 그런 깨알 터지는 리액션은 없었다..ㅜㅜ.. 그래도 긔요미. 나는 종인이 저 땀닦는다고 얼굴 토닥토닥 치는게 왜케 귀여운지 모르겠닼ㅋㅋ 예전엔 땀나면 손으로 문질러 닦고 옷에 닦고 그랬는데 요새는 나름 메컵 신경쓰고 옷에 메컵 묻는거 신경쓴다고 손바닥으로 토닥토닥ㅋㅋㅋ 언제쯤 인터뷰에서 종인이도 마이크를 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근데 종인이 칭구는 데뷔 4년차인데도 여전히 행사가면 암말도 않고 형들이 하는거 지켜보더라..ㅜㅜ... 과묵한 미자들 가트니라고. 





오랜만에 본 너세상! 좋습니다. 질서가 개판 되서 중간에 강친 난입이 있었지만.. ㅜㅜ.. 그래도 뭐 이케저케 하니까 나름 봐줄만 함.




오늘 준면이 글도 그렇고 뭔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엑소 행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애들 보기가 부끄러워 질 지경.. 진짜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애들은 팬들이 꺅꺅 소리지르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거 같은데, 반기는건 카메라 렌즈들 뿐인게 어떤 기분일지도 모르겠고..ㅜㅜ.. 흐으ㅠㅠ 나도 찍는 입장에서 이런말 하기 뭐하고 응원 한번 외쳐주지 못하는 팬이라서 미안하고 거기다가 항상 질서까지 개판되는걸 제일 앞에서 지켜보는게 애들인데. 진짜 참 .. 미안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다.





Posted in : LOVE at 2012. 12. 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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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부터 전사의 후예+미로틱+루시퍼를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케 간지 터지게 할 주른 몰랐다. 정말 상상도 못했다. 진짜 보는 내내 너무 좋아서 꺅꺅 소리지르고 싶은걸 참았다. 마마 전 안무라고 연습실 버젼만 떠돌던 그 안무를 내가 직접 보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몬했고 선배 가수 커버무대 하는걸 일케 빨리 볼거라고도 생각 못했다. 기합 빡 들어간 종인이는 언제봐도 멋있고 잘생겼고!!


전사의 후예가 넘 짧아서 아쉬운데 짧은 만큼 임팩트는 강한거 같다. 슬라이딩 해서 자리에 앉아서 고개 까딱이는거 완전 간지 짱. 종인이 무대 위에서 표정은 언제봐도 흠잡을데가 없다. 미로틱 같은 경우에도 마침 내가 딱 좋아하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라서 좋구나. 한번의 키스와 함께 날이 선듯한 강한 이끌림 할때 종인이 표정은 진짜 세상 모든 여자를 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한 듯 한데 목소리는 어려서 그 갭이 좋다. 한껏 허세부리는 남자애 같기도 하고 친구가 말했듯이 섹시한 척 하는 남자애 같기도 하고 그렇다. 그 뒤에 나오는 하이라이트 고음 파트 춤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로틱 부분이었는데 역시나 종인이d 예~!! 하는 순간 발을 한바퀴 돌려 차는 거 부터 해서 웨이브로 이어지고 그 뒤 골반 튕기기까지. 선배님들이 추는 것과는 또 다르게 소화 하는데다가 안무 그 특유의 쫠깃하고 섹시한 맛은 고대로 살아 있다는게 신기하다. 미로틱은 짧아서 아쉬웠음..ㅠㅠ 

그리고 루시퍼! 루시퍼 예전에 샤이니가 추는 걸 봤을 때도 저 골반 튕기는 안무가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 종인이가 튕기는 골반도 굉장하닼ㅋㅋㅋ 종인이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몸이 정말 탄력적인거 같아. 절도 있게 끊어지는 듯 하면서도 전혀 거슬림 없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그 일련의 모습들을 볼때면 항상 감탄하게 된다. 러버홀릭 로보트로닉 이부분 안무 루시퍼에서 젤 좋아하는데 이 부분도 해줬어..ㅠㅠ 이 리믹스 구성한 사람은 누굴까. 날 위한 구성이었나ㅠㅠ 진짜 절 하고 싶다 ㅠㅠ


큰 무대라서 긴장했을텐데도 너무 너무 잘해줬고 감동적이었고 역시 김종인이 최고구나 싶었던 무대였다. 나중에 숙소가서 올라온 영상을 봤는데 정말 얼척이 없었더랬지! 발카도 그런 발카가..ㅠㅠ.. 진짜 엠넷은 반성해야 된다. 엠카 카메라 좀 잘잡으면 무얼 하나! 중요한 이런 큰 무대 카메라를 고따구로!! 애들 첫 시작 파트때 위에서 잡아준거만 고마움. 그거 말곤 정말 아이고ㅠㅠ..




그리고 상탐♡ 나는 장내에 있었으면서도 왜 신인상 지나간걸 몰랐징..? 안터지는 쓸지로 열심히 검색질 하느라고 애들 신인상 결국 못탄건 알았는데 일케 또 없는 상을 만들어서 주시넼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홍콩까지 갔는데 상타고 돌아와서 다행이야. 신인상이었음 좋았겠지만 어찌됐든 상 탔으니까 됐당... 이 상타고도 울것처럼 막 울먹울먹 거리는데 진짜 신인상 탔으면 울었을라나. 종인이 우는거 보고싶다..ㅜㅜ.. 의외로 절대 안울게 생겨가지고는 영화보고도 울고 상타고도 울먹울먹 거리고 참 그런거 보면 역시 사람은 겉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느낌ㅋㅋㅋㅋ 종인이 심각한데 양 옆에 형들은 마냥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왜 양쪽에 엠케이 최장신을 끼고 있는거죸ㅋㅋㅋ 김종인 160 같아 보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시상식 준비하느라고 울 애들 넘나도 고생했고 수고해쪙. 역시 갔다오길 잘했당. 이렇게 이쁜걸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되다니ㅠㅠ 흑흑 좋다 진짜. 신인상은 골디에서 타면 돼!!


Posted in : LOVE at 2012. 12. 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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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게 여수 힛토위. 걍 문득 힛토위가 보고 싶어서 캠을 뒤졌는데 여수 때 양일을 하나로 합쳐서 올리기만 했던게 생각나서 걍 풀캠으로 편집해보았당. 힛토위 무대는 대체로 다 좋아하는 편이라서 문득문득 보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여수도 그럴때가 있는지라 나중에 꺼내봐야지 싶어서ㅋㅋㅋ 종인이 표정 연기가 깨알같네 아주그냥. 처음에 내 심장이 뛰지를 않아~ 하고 팔 드는 안무 할때 표정이 특히나 앙큼한듯ㅋㅋㅋ 예전에 저 표정 못봤는데 이번에 다시보니까 보이넼ㅋㅋㅋ 힛토위는 대체로 밝은 표정으로 빵실대면서 불러서 좋당. 마마는 커리즈마 넘치는 노래! 힛토위는 희망차고 밝은 노래! 표정에서 느껴짐ㅋㅋ 긔요미들.

종인이 요새 저 때보다 많이 마른거 같당. 저때도 말랐는데 지금은 정말 살이 쭉 빠져가지고 홀쭉해 졌음. 얼굴도 홀쭉. 어릴 땐 약간 탱탱해도 좋은데, 왜 글케 살을 많이 뺐니ㅜㅜ 뺀거니 빠진거니. 애들은 활동기 때 체력 딸리면 안되니까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오르는 편인듯. 아직 활동기라고 해봤자 한번밖에 못봤지만.. ㅜㅜ  저때 종인이는 몸이 굉장히 탄력있어 보여서 좋다. 몸에 적당할 정도로 딱 살..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탱탱한데 근육이라고 해야되나. 여하튼 지금보다는 탱탱한 느낌. 그리고 여전히 머리 고나리는 안되고 계셔요. 땀에 젖었더니 갈라지고 난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 난 종인이 머리 고나리 안되는게 왜케 좋짘ㅋㅋㅋ 

며칠 전 간거에선 마마만 딸랑 보고 와서 그런지 히스토리가 보고싶당. 힛토위ㅜㅜ 






Posted in : LOVE at 2012. 11. 2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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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왤케 오랜만에 보는거 같징..ㅜㅜ 어제도 봤는데.. 매일봐도 매일 새로운거 같다. 비록 11월에도 케어리스 케어리스 하고 있었지만은 이젠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우니까 됐어;ㅅ; 아이돌은 역시 흰 옷이 진리! 여섯 다 흰 옷 입으니까 좋다잉. 근데 종인이 바지는 싯타잉. 바지 저게 머야, 정말. 저 바지 도대체 몇 벌 있는걸까. 한벌 태우는 걸로는 안될거 같다. 슴 전시회때 저 바지 전시 되어 있었는데도 종인이 그 기간에도 저 바질 입었던걸 생각해보며... 또르르.. 비즉. 저딴 바지가 겁나 많다니 이건 진짜 비극ㅜㅜ 난 종인이 스키니 라인이 정말 좋단말이에요. 다리도 길고 예쁜데다가 춤선도 고와서 스키니 입으면 정말 보는 맛이 있는데! 거기다 요새 코디는 종인이 안에 이너를 저렇게 나폴나폴 긴 민소매 입히는데 맛들렸나보다. 난 저 코디 밸룬데 왜 자꾸 입히지. 저렇게 입힐거면 위에 자켓을 안입히던가. 아니면 이너를 걍 다 바지에 넣어 입히던가 하지. 근데 요즘 날씨에 위에 자켓을 안입히면 종인이 얼어 죽을거니까는, 이너를 좀 다른 스타일로 해주세요. 아니면 자켓을 티셔츠랑 비슷한 나폴나폴한 가디건 같은걸로 입혀주면 이쁠거 같은데. 근데 옷만 보면 너세상 춰야될거 같을듯 ㅋㅋㅋ

저 머리가 더쇼때 그런 동그란 드라이만 아니면 예쁜거 같다. 어제도 가르마 타서 이케 넘긴 머리 예뻤음! 맨 첨에 봤을때는 헉 오대오야ㅜㅜ 하긴 했는뎈ㅋㅋ 오대오까진 아니었고 나름 셋팅 들어가서 괜찮았던거 같다. 거기다가 어제 코디랑도 잘어울려서 좋았음. 오늘 머리도 약간 맥스스텝 뮤비 스타일로 세팅해서 귀엽당. 절케만 세팅해줘도 팬들 멘붕 안왔을건데 도대체 더쇼는 무엇을 남긴걸까.

여하튼 오랜만에 무대도 빠와뿔하게 마마를 부르고 가신 엑소케이님들. 12월에도 마마 부를걸 이젠 각오 하고 있습니다. 6월에 막방 보면서 이제 마마 못볼거 생각하니 아쉽네ㅜㅜ 했던게 무색하게 반년을 더 마마해주시는구나. 화아.. 



Posted in : LOVE at 2012. 11. 20.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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