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원초적으로 김종인의 물오른 미모에 대해서 떠들고 싶다. 정말 요새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눈이 부셔. 트윙클 트윙클 빛이난다. 레게 했을때도 동글동글한 두상이 귀엽고 파격적인 헤어를 한 주제에 얼굴은 또 애기 같아서 그 묘한 갭이 참 좋았는데, 머리를 풀고 난 뒤로는 진짜 미모가 천원 돌파하실 기세라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죽겠다. 정말정말 예뻐서 죽을거 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게 맥스스텝 뮤비 촬영 때의 종인이를 정말 참 좋아하는데, 요새 그때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종인이의 외모를 본다면 여성적이라기 보다는 남성적인데 그 남성적인 외모에서 풍길 수 있는 청순함의 최대치가 요새 풍겨져 나온다. 볼륨감 있는 다갈색 머리와 적당히 빠진 볼살 같은게 특히 그렇다. 이제 젖살이 빠질 나이라서 자칫 다이어트를 잘못하게 되면은 정말 볼품없고 빈티나보이기 마련인데 종인이는 골격부터가 훌륭하게 자리 잡아서인지 살을 빼도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 나는 종인이가 조금 살이 올랐다~ 싶을 정도가 취향이지만 역시 청순한건 지금이 최고지. 그러면서도 요새 눈이 또 똘망똘망해서인지 유독 어려보인다. 살이 빠지면서 눈도 전보다 훨씬 땡글땡글해졌다. 그 눈을 사륵 접으면서 눈웃음 칠때면 청순함과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한데 어우러져 뿜어내는 시너지 효과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다. 요새 김종인의 미모는 진짜 살인 병기 수준이야ㅜ_ㅜ





또한 요새 몸매까지 잘 빠져서 정말 훌륭한 청글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종인이 어깨랑 저 팔뚝 라인을 정말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동안 쭉쭉 살이 빠지는 팔뚝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는데 컴백 준비하면서 또다시 자연스럽게 팔뚝에 굴곡이 생겨 너무너무 기쁘다. 종인이는 정말 저 라인이 예술이다. 어깨와 팔뚝으로 떨어지는 저 선이 너무 밋밋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굽이쳐서 부담스럽지도 않다. 딱 적당할 정도의 굴곡. 요새 종인이는 얼굴도 몸매도 정말 딱 청순 베이글이라고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요새 종인이는 컴백해서 정말정말 좋고 팬들 만나는게 너무너무 즐겁고 무대에 서는게 정말정말 즐겁다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다. 정말 그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마구마구 뿜어져 나와서 그런지 종인이를 둘러싼 공기 자체가 긍정적이고 힘이 넘친다. 그래서 더 반짝반짝 빛이난다.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고 그만큼 사랑을 받아서인지 요새 종인이는 정말정말 예쁘다. 그래서 더더더 많이많이 종인이를 보고 싶다. 무대를 보고 나면 그 이상이 보고 싶고 한시간을 보고 나면 하루종일 보고싶다. 보고나서 뒤돌면 생각나고 다시금 또 보러 갈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진짜 노래가사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마력으로 날 끌어 당긴다.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은 종인이. 매사에 포지티브하고 튼튼한 멘탈로 중무장을 한 종인이를 보고 있으면 나 또한 행복해진다.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다니, 종인이는 정말 아이돌을 하기 위해 태어난게 분명하다. 그리고 나는 종인이를 만나기 위해, 종인이를 좋아하기 위해 여지껏 기다린거야. 분명해ㅜㅅㅜ 


요새 종인이를 보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컴백해서 좋다. 정말, 너무너무 좋다. 




Posted in : LOVE at 2013. 6. 11. 00:45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