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할 때 종인이는 그렇게 산만할수가 없는거 같다. 팬직캠을 봐도 방송사 백스테이지 영상을 봐도 항상 쉴새없이 춤을추고 몸을 움직이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는 건지 아니면은 그 몸을 잠시도 가만히 둘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때도 줄곧 저랬던걸 보면 그냥 천성이 그런 모냥이다. 눈오는 날 뛰쳐나가 노는 똥강아지 마냥 음악만 나오면 절로 몸을 들썩거리는 우리 몽몽이. 화장 고치면서도 춤추고 가만히 서있다가도 춤추고 걍 내키면 남 시선도 신경 안쓰이는거다. 


근데 캠이 사생캠마냥 몰래 찍은거 같은 느낌이 좀 드는 것도 같아서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은 내가 찍은거랑 칭구님이 찍어준거랑 쉐킷쉐킷~



Posted in : LOVE at 2012. 8. 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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